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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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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외과] 담석증은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담석으로 인한 증상이 있으며 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상이 없더라도 담낭벽이 석회화 되어 도자기처럼 딱딱해졌거나, 3cm이상의 담석이 있거나, 용종이 같이 있는 경우, 천공이나 담낭주위 농양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담낭염이 있으면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6    [외과] 담석증의 증상이 무엇인가요?

    ​담석증의 증상은 담석이 있는 위치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담낭담석의 경우 대부분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약 80%는 평생 동안 아무런 증상이나 합병증이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담낭에 염증이 없다면 그냥 관찰하여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작은 담석이 담낭관을 통하여 빠져나가던 중 한 부분에서 막히게 되면 심한 복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담낭내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증상으로는 우측 상복부의 통증, 우측 어깨의 통증, 소화불량 등이 있으며 주로 식후에 악화됩니다. 더불어 오한 및 고열, 황달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회색의 대변이 나오기도 하므로 평소 잘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 및 위험 요소가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주기적으로 복부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외과] 담석증이 무엇인가요?

    담석증은 담낭(쓸개)에서 만들어지는 담즙 속의 콜레스테롤이 돌처럼 굳어져 간이나 담낭, 담관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고지방 위주의 식이습관, 비만 혹은 급격한 다이어트, 유전적 원인으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4    [외과] 서혜부 탈장이란?

    보통 복강 안의 장기는 복막 안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합니다. 그 중 사타구니라고 불리는 서혜부 주위를 통해 장기가 빠져 나온 경우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사타구니에 작은 혹이 만져지며 간간히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데도 한 쪽 사타구니가 불편한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내려온 창자가 복강 내로 돌아갈 수 없거나 돌아가기 어려운 상태인 감돈 상태가 되어서 혈액 순환이 되지 않을시 천공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감돈 상태는 중대한 합병증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시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고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외과] 복강경 수술이란?

    복강경 수술이란, 복부에 0.5~1.5cm 정도 크기의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만들어 그 구멍을 통해 카메라 및 수술에 필요한 각종 기구들을 넣은 후 모니터를 통해 화면을 보면서 시행하는 수술법입니다. 이는 복부를 크게 절개하여 큰 흉터가 남을 수 있는 기존의 개복술을 대신하는 수술 방법으로 최소 침습 수술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러한 복강경 수술의 장점은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일반 절개수술보다 흉터가 크게 남지 않아 미용적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회복기간도 짧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이 길지 않으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더불어 수술 시 확대된 화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출혈이나 감염, 유착 등 합병증이 발생할 빈도가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2    [외과] 맹장염의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보통 하복부 쪽의 심한 통증이 있으며 속이 거북하고 구토를 동반하거나 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 및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 진료를 본 후 맹장염으로 판단되어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 1    [외과] 수술 후 상처부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 상처부위의 감염을 우려하여 그 부위를 씻지 않고 그대로 두려는 경향이 있으나 그것은 오히려 상처가 아무는데 드는 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간단하게 소독한 후 드레싱하거나 상처를 개방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