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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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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산부인과] 자궁경부암은 예방주사만 맞으면 정말 예방…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해 항체를 만드는 방식, 즉 백신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암이 발병하기 까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병이기도 합니다.

  • 18    [산부인과] 자궁경부암의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경부에 생기는 암이며,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진단이 되었을 경우 MRI, CT 등 여러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치료는 수술 및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있습니다.

  • 17    [외과] 담석증은 꼭 수술을 해야하나요?

    담석으로 인한 증상이 있으며 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상이 없더라도 담낭벽이 석회화 되어 도자기처럼 딱딱해졌거나, 3cm이상의 담석이 있거나, 용종이 같이 있는 경우, 천공이나 담낭주위 농양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담낭염이 있으면 수술적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16    [외과] 담석증의 증상이 무엇인가요?

    ​담석증의 증상은 담석이 있는 위치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담낭담석의 경우 대부분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약 80%는 평생 동안 아무런 증상이나 합병증이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담낭에 염증이 없다면 그냥 관찰하여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작은 담석이 담낭관을 통하여 빠져나가던 중 한 부분에서 막히게 되면 심한 복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담낭내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증상으로는 우측 상복부의 통증, 우측 어깨의 통증, 소화불량 등이 있으며 주로 식후에 악화됩니다. 더불어 오한 및 고열, 황달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회색의 대변이 나오기도 하므로 평소 잘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 및 위험 요소가 있다고 생각될 때에는 주기적으로 복부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15    [외과] 담석증이 무엇인가요?

    담석증은 담낭(쓸개)에서 만들어지는 담즙 속의 콜레스테롤이 돌처럼 굳어져 간이나 담낭, 담관에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고지방 위주의 식이습관, 비만 혹은 급격한 다이어트, 유전적 원인으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14    [외과] 서혜부 탈장이란?

    보통 복강 안의 장기는 복막 안에 존재하는데 이러한 장기가 복벽의 약한 부분을 통해 복강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합니다. 그 중 사타구니라고 불리는 서혜부 주위를 통해 장기가 빠져 나온 경우를 '서혜부 탈장'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사타구니에 작은 혹이 만져지며 간간히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데도 한 쪽 사타구니가 불편한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내려온 창자가 복강 내로 돌아갈 수 없거나 돌아가기 어려운 상태인 감돈 상태가 되어서 혈액 순환이 되지 않을시 천공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감돈 상태는 중대한 합병증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시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고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13    [외과] 복강경 수술이란?

    복강경 수술이란, 복부에 0.5~1.5cm 정도 크기의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만들어 그 구멍을 통해 카메라 및 수술에 필요한 각종 기구들을 넣은 후 모니터를 통해 화면을 보면서 시행하는 수술법입니다. 이는 복부를 크게 절개하여 큰 흉터가 남을 수 있는 기존의 개복술을 대신하는 수술 방법으로 최소 침습 수술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러한 복강경 수술의 장점은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일반 절개수술보다 흉터가 크게 남지 않아 미용적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한 회복기간도 짧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이 길지 않으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릅니다.

    더불어 수술 시 확대된 화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밀한 수술을 할 수 있으며, 출혈이나 감염, 유착 등 합병증이 발생할 빈도가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12    [외과] 맹장염의 증상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보통 하복부 쪽의 심한 통증이 있으며 속이 거북하고 구토를 동반하거나 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 및 간단한 피검사를 통해 진료를 본 후 맹장염으로 판단되어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을 시행합니다.

  • 11    [외과] 수술 후 상처부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부분 상처부위의 감염을 우려하여 그 부위를 씻지 않고 그대로 두려는 경향이 있으나 그것은 오히려 상처가 아무는데 드는 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간단하게 소독한 후 드레싱하거나 상처를 개방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10    [내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어떤 질환인가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혈액 중에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너무 작을 때 생기는 질환으로, 많은 환자들이 자신에게 이 질환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또한 4000명에 1명꼴로 태어날 때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동반하며 만약 교정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지체를 동반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 체중증가, 부종,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거나 기억력의 감퇴, 월경과다 등이 있으며, 드물게 여성에서는 불임증과 습관성 유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사로서는 갑상선 기능검사, 자가항체, 초음파, 갑상선스캔등이 필요하며 갑상선 호르몬 보충요법으로 치료합니다.  

  • 9    [내과] 내시경 검사는 누가 진행하나요?

    저희 광혜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는 ‘소화기 내과 분과 전문의’, '소화기 내시경 세부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내과 전문의가 직접 검사를 진행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3인의 검사로 빠르고 안전하며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다 자세한 안내를 위하여 내시경 검사 이후, 직접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 전문의로부터 검사 결과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8    [내과] 내시경 검사 시 기존의 복용 약은 먹어도 되…

    혈압이 높은 경우 당일 내시경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당일 고혈압 약은 복용 가능합니다.

    혈액순환제를 제외한 혈압약은 검사 당일 아침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시면 됩니다. 단, 당뇨약과 당뇨주사는 금지이며 그 외 복용하는 약이 있으시다면 검사 전 의료진과 꼭 상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7    [내과] 내시경 검사 전 준비사항이 무엇이 있나요?

    내시경의 경우, 위 내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 전에는 반드시 금식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날 저녁 9시 이전까지 식사를 마치고, 위내시경 검사가 끝날 때까지 물을 포함하여 금식해야 합니다. 또한 흡연은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며 위 연동운동을 증가시키므로 검사 전날과 당일은 금연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장 안을 깨끗이 비우는 장관세정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날에는 하루 종일 적색이나 포도색 착색음료를 드시지 마시고 참외, 수박, 포도와 같이 씨가 잇는 과일, 그리고 김치와 같은 야채류, 해조류 등이 포함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검사 전날 오후 6시경까지 부드러운 음식물 위주로 식사하며, 이후로는 반드시 금식이 필요합니다.

  • 6    [내과] 내시경 검사란 무엇인가요?

    내시경을 이용한 여러 가지 검사를 일컫는 일반적인 용어이며, 소화기계 질환의 검사에 이용되는 내시경 검사로는 대표적으로 상부소화관 내시경검사(식도, 위 , 십이지장), 하부소화관 내시경검사(직장, 대장), 췌담도 내시경검사(췌장, 담낭, 담관)가 있습니다.

    ※ 상부소화관 내시경검사

    위내시경검사로 불리며, 전자 내시경을 식도로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다음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며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 (예: 위암, 위궤양, 위염, 십이지장궤양, 식도암, 식도염, 용종 등)을 진단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암 중 하나인 위암의 조기진단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검사는 평균 5~10분 정도 소요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 전 목 마취 등을 통해서 검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헛구역질이나 불쾌감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검사 중 수면을 유도하여 검사에 따른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수면 내시경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하부소화관 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검사로 불리며, 전자 내시경을 항문으로부터 직장, 대장까지 삽입한 다음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며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직장 및 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 (예: 대장암, 용종, 장결핵, 궤양성 대장염, 항문질환, 염증성 장질환 등)을 진단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암 중 하나인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검사는 평균 10~30분 정도 소요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 전 진통제 등을 투여하여 큰 통증을 느끼지 않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검사 중 다소 불쾌하거나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5    [내과] 초음파 검사란 무엇인가요?

    초음파 검사란 초음파를 체내로 투과시켜 반사된 음파를 영상으로 변환하여 모니터나 사진에 나타내는 검사법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을 이용한 다른 방사선학적 진단법에 비해 인체에 무해하고, 해상도가 매우 높아 여러 가지 암의 선별검사법으로 유용하며 식도, 위, 소장, 대장 등의 장기나 폐, 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기에 발생하는 암, 종양, 양성 질환에 대한 검사를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의 종류로는 상복부, 하복부, 유방, 갑상선, 심장, 경동맥 전립선 초음파 등이 있으며 가장 흔하게 시행되고 있는 상복부 초음파는 간, 담낭, 췌장, 신장, 비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